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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산지보전과 이용 위해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 한국에 모였다!
  • 작성일2013-12-24
  • 작성자대변인 / 안영철 / 054-630-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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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산림과학원, 12월19일, 산지훼손 최소화 위한 국제심포지엄 개최


리나라는 전 국토의 64%가 산지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매년 여의도 면적(290만m2)의 41배 이상인 약 12,000만m2의 산지가 타용도로 전용되고 있다. 특히 일부 수요자 중심의 산지개발은 산림 난개발을 초래해 산림생태계의 단절과 산지경관을 파괴하기도 한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19일, 산림청과 공동으로 산지경관 보존 및 산지훼손 최소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제 3회 산지포럼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는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부탄 등 5개국의 산림생태 및 산지관련 전문가와 국내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총 6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행사의 주요 발표와 토론내용은 △국내의 산지관리 정책 방향, △산줄기연결망 관리체계 및 산지경관 관리 방안, △각 나라의 산림생태계 보전과 복원 방안 및 산림경관의 생태적 관리 방안 등이다.

산림과학원 윤영균 원장은 "이번 국제 심포지엄이 향후 국내 산지경관 보전을 위한 국내외 전문가 연구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며, 산지경관 보전 및 자연친화적 산지이용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산림청과 산림과학원은 우리나라는 산지관리법 제3조2에 따라 '산지관리기본계획(2013∼2017년)'을 수립, 합리적 산지보전과 이용을 위한 활동을 지속 수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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