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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진흥원, 임가소득 20%증대, 임산업 규모 40조 이끈다
  • 작성일2014-01-24
  • 작성자대변인 / 안영철 / 054-630-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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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을 통한 임업발전 선도! 임업 창조경제 실현

1월 26일로 개원 2주년을 맞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임직원은 23일부터 24일까지 충남 천안에 위치한 상록리조트에서 新 경영전략체계 VISION 2020 선포와 중장기 미션과 비전 달성을 위한 임업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업진흥원이 새롭게 수립한 중장기 경영전략을 임업인 및 산림 관계자들에게 설명하고 비전을 공유하며, 임업발전을 위한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정상화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관 설립목적인 산림소득 증대와 임업의 산업화 미션의 달성을 위해 임업인의 눈높이에 부합하도록 비전을 새롭게 설정하였으며, 이날 발표하는 신 경영전략체계 VISION 2020에 기반을 둔 혁신을 계획하였다고 밝혔다.

신 경영전략 VISION 2020은 산림소득 증대 및 임업의 산업화 촉진이라는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목표로「임업가구 소득 20% 증대」, 「임산업 규모 40조원 달성」, 「고객만족도 TOP10」이라는 세 가지를 경영 목표로 하고 있다.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서 소통, 전문성, 고객감동을 진흥원 직원이 가져야 할 핵심가치로 설정하였으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서 임업의 경쟁력 강화, 산림산업 저변확대, 경영관리 체계의 혁신을 전략과제로 제시하였다.

김남균 임업진흥원장은'신 경영전략체계 VISION 2020은 산림의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임업 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 임업 소득증대 및 임업의 산업화 미션 달성을 위해 임업인과 항상 소통 할 것'이며, '그동안 축적된 임업기술 및 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여 임업의 창조경제를 실현 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한편, 한국임업진흥원 임직원은 신 경영전략체계 VISION 2020nbsp; 달성을 위한 선포식에서 결의문을 채택하였는데, 공공기관의nbsp;nbsp;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산업 간 칸막이 제거 및 융·복합을 통한 6차 산업화와 임업분야의 창조경제 실현을 다짐하였다. 또한, 신 경영전략체계 달성을 위한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준비하여 신 경영전략 체계를 뒷받침 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한국임업진흥원은 2014년에도 임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준비를 하고 있다. 우선, 임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임업지식·정보 보급을 확대하고, 특히 2013년 700회 진행되었던 임업 컨설팅을 2014년에는 5,250회로 7.5배 이상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친환경 목재제품 인증확대 및 소비촉진, 산림탄소인증 확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지원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산림자원통계 생산 등 산림사업 저변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임업장비 인증체계 구축과 같은 신규 사업개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산양삼 테마랜드 사업도 적극 추진하여 2014년 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되면 임가 소득향상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청장을 비롯하여 임업관련 단체장 및 산림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한국임업진흥원은 신 경영전략체계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기관 업무에 대한 소통의 노력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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