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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가운데 입산자실화 추정 산불
  • 작성일2011-02-05
  • 작성자양산산림항공관리소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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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가운데 입산자실화 추정 산불


- 산불진화헬기 4대, 125명 투입 진화작업벌여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 3동 산113번지 초록공원 인근에서 3일 오후 1시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여 3천 제곱미터의 산림을 태우고 발생 1시간만인 2시 40분경 진화되었다.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2대)와 소방헬기(2대) 4대가 현장에 투입되어 산불확산을 차단하고, 진화인력 125명(공무원 30명, 산불진화대 24명, 소방 61명, 경찰 20명)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원인이 입산자의 실화로 보고 조사를 벌이는 한편 꺼지지않은 불씨가 바람에 날려 재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운대구 늘푸른과장을 비롯한 44명의 진화인력을 배치하여 뒷불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다.







부산지역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건조경보와 건조주의보가 번갈아 가며 내려지고 있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산불조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설연휴기간동안 중형헬기 1대을 이용하여 지속적인 산불공중감시활동과 계도방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산불발생시 신속한 신고와 함께 산불진화에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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