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02시 40분경에 발생한 경북 울진군 기성면 산불은 오늘 새벽 05시 30분에 진화완료
됐다.산림청은 오늘(1월 31일) 02시 40분경에 양어장 전기시설 과열로 발생한 울진군 기성면 산불은 2백여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5시
30분경에 완전 진화하였다.오늘 산불은 양어장 전기시설 과열로 발생한 것으로 바람이 약한 상태로 산림 피해는 약 0.2ha로 확인되었다. 현장에는 울진군 공무원
등이 남아 잔불정리 및 뒷불 감시를 하고 있는 중이다.산림청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중에 산을 찾는 국민들에게 "현재 건조한 상태가 이어지고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많으니 산이나 산과 가까운
곳에서 불을 놓거나 이용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하였다.문 의 : 산림청
산불방지과 금시훈 주무관(042-481-4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