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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선진 임업기술 배우러 왔습니다.
  • 작성일2012-11-16
  • 작성자운영과 / 정철진 / 054-850-7736
  • 조회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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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부터 산림청은 동남아 국가 위주로 구성된 AFoCO협력사업의 범위를 넓히고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산림분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몽골,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6개국 산림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하여「한국-중앙아시아 산림녹화기술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이 워크숍의 일환으로 15일 참가국 연수단이 우리나라의 산림정책과 현장의 선진 산림 경영·관리 기술을 알아보기 위해 남부지방산림청을 방문하였다.

이날 남부지방산림청을 방문한 연수단은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 숲 현장을 답사하여 소나무 숲의 역사와 유래, 경영·관리 상황에 대한 설명과 토론으로 우리나라 산림환경에 대해 이해하는 한편, 춘양양묘사업소를 방문하여 양묘시업과 목재펠릿 제조과정 견학을 통해 선진 양묘기술과 산림바이오매스 자원 활용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방문은 남부산림청이 주도적으로 펼치고 있는 현장의 선진 임업기술을 중앙아시아 국가들에게 전파하고 AFoCO개최로 다져진 한국과 동남아시아 국가들과의 탄탄한 산림협력 관계를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넓힐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면서 "이는 AFoCO회원국 확대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6개국 대표단 17명에게 안동 전통 하회탈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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