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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피해복구지 대민지원 실시키로..
  • 작성일200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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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은 태풍‘에위니아’ 에 이어 계속되는 집중 호우로 수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청권 지역의 피해농가를 찾아 7.18-7.21일까지 지방청 산림공무원 전직원을 투입하여 피해복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다.

또한 이번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권 지역의 농가를 찾아 실의에 빠진 농민을 위로하고 응급복구 및 조기복구를 위해 필요한 장비·자재(장화, 장갑, 마대, 모래, 삽 등)로 산림공무원 24명을 투입하여 7.18-7.21일까지 신속하고 지속적인 복구작업을 벌이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중부지방산림청 관내 피해지인 공주시 봉정동에 무너진 밭둑 마대쌓기를 하였으며, 19일에는 연기군 서면 신대리 배나무 밭 제방쌓기 등으로 재해복구를 하여 피해농가에 큰 힘이 되었고, 또한 대민지원활동에 참여한 산림공무원들은 농가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일체의 식사나 음식물 대접을 받지 않아 농민의 부담을 최소화하였다.

한편 중부지방산림청은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7.15-7.17일 연휴기간동안 소속 국유림관리소에 비상근무토록 한데 이어,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중부청에서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겠다”고 밝혔다.

문의 : 중부지방산림청 혁신홍보팀 정다움(041-850-4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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