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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피해 현장에 산불진화차량도 출동!!
  • 작성일200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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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피해 현장에 산불진화차량도 출동!! 이미지1 수해피해 현장에 산불진화차량도 출동!! 이미지2

지난 7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와 제3호 태풍 "에위니아"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엄청난 호우로 인해 많은 인명, 재산피해가 났고, 수많은 이재민들이 발생하여 아직도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SET_IMAGE]1,middle,left[/SET_IMAGE] 충북 단양 또한 지난 7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와 제3호태풍“에위니아”의 영향으로 365mm 폭우가 내려 단양군 영춘면 일대 가옥침수 등 수해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관내 각급 기관, 단체 등이 수해 지역에서 수마의 흔적을 지우기 위한 복구작업에 나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선출)도 폭우가 휩쓸고 간 단양군 영춘면 일대 가옥침수 및 수해지에서 수마의 흔적을 지우기 위한 대민지원에 나섰으며, 무엇보다 빠른 시일 내에 수재민들이 고통과 어려움에서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 면서 조그만 정성을 모았다.


[SET_IMAGE]2,middle,right[/SET_IMAGE]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직원과 산림토목사업용 장비인 덤프와 포크레인을 동원하여 침수된 가옥에 있는 진흙을 걷어내는등 응급 복구작업에 나섰으며 또한 산불진화차량을 이용 물을담아 침수된 지하공간을 씻어내는등 대민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영춘면 백자리 외4개소 국유림 산사태피해지에 대한 응급 복구도 병행해 현재 90%대의 복구율을 보이고 있으며, 복구가 완료 될 때까지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단양국유림 관리소장은 무엇보다 빠른 시일 내에 수재민들이 고통과 어려움에서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 면서 적은 도움이나마 지역민들의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문의 : 단양국유림관리소 최성봉(043-423-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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