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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또 온다, '덴빈' 대비 산사태 대응 총력''
  • 작성일2012-08-30
  • 작성자대변인실 / 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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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지체·소속기관에 긴급 예방대응 강화지시…도심취약지 재점검


림청(청장 이돈구)은 제14호 태풍 덴빈의 영향으로 30일 새벽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전에 남부지방, 오후에 중부지방까지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9일 오후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소속기관에 산사태 예방대응 강화를 지시하고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대응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지자체와 소속기관 등 산사태 관리책임기관은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했다. 또 인명피해 등이 우려되는 도심 생활권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대응체계를 다시 점검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산림청은 8월 중순부터 시작된 집중호우와 제15호 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전국에 이미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또 태풍과 호우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산사태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명수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태풍 볼라벤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자발적 협조와 지자체 등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태풍 덴빈으로 인한 집중호우가 내릴 경우 산사태취약지역 주민 및 산림 인근 주민들께서는 자발적으로 대피하고, 입산 및 산림 휴양활동을 자제하셔서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 : 산림청 산사태방지과 박영환 사무관(042-481-8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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