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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식 21건 최소 산불발생
  • 작성일200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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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식 21건 최소 산불발생  이미지1

[SET_IMAGE]1,middle,left[/SET_IMAGE]매년 식목일과 청명·한식 포함된 주간에 산불 발생과 피해가 최고로 달했으나 올해에는 이 같은 재해없이 지나게 됐다.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조건호)에 따르면 지난 4일간 평년 31건의 산불에 비해 낮은 총 21건의 산불이 발생하였고 특히 야간산불이나 대형산불 없이 피해가 최소화 되었다고 밝혔다.

산림항공관리본부는 연중 산불발생이 가장 많이 차지하는 식목일과 청명·한식이 포함된 주말에 조상의 분묘를 관리하기위해 찾은 성묘객과 등산객이 많은 주요명산과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1개 본부와 7개 항공관리소에 배치되어 있는 산불감시 비행기 2대, 중형헬기 4대, 대형헬기 5대를 집중 투입하여 오전과 오후 산불감시를 위한 초계비행을 실시했다.

식목일에 5년 평균 31건에 달하는 산불을 올해 대형헬기를 포함한 초대형 임차헬기를 신속히 출동하여 13건의 산불을 진화하는 등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대형산불 발생 위험 지역인 강원도 지역에는 진화 헬기가 전진배치되어 산불감시 활동과 초동진화에 대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식목일 산불 최대건수는 2002년 6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올해는 2건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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