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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염원, 숲가꾸기로 키워 나가요
  • 작성일2013-11-04
  • 작성자운영과 / 선형탁
  • 조회2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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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염원, 숲가꾸기로 키워 나가요

- DMZ설정 60주년 기념 nbsp;평화공원nbsp;가꾸기 체험행사 개최 -

동부지방산림청은 DMZ설정 60주년을 맞아 평화통일 염원 확산을 위해 지난 4월 고성군 통일전망대 일원에 조성한 평화공원의 가치를 한단계 높이고 DMZ평화공원의 고성군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평화공원 가꾸기 체험행사를 오는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민일보, 고성군, 동부지방산림청 등 nbsp;평화공원nbsp;조성 주체와 육군 제22사단, 고성군 민주 평화통일 자문 위원회 등 4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비료주기 및 방풍림 조성 등을 체험한다.

nbsp;평화공원은 통일전망대 맞은 편 국유림 2.3ha에 금강소나무, 유실수, 조경수 등 총 25종 2,018그루의 나무를 심어 조성했다. 향후 고성군과 협조하여 산책로(나무데크), 전망대, 벤치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녹색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평화공원 조성사업이 1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도록 민,관,군이 긴밀히 협력하겠으며 국·사유림을 연계하여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하겠다”면서 “평화통일의 염원을 대국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림으로써 현 정부에서 강조하는 작은 통일의 시작에 기여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과거 1977년 육림의날(봄철 심은 나무를 가꾸는 날)을 정하여 1990년 육림주간을 거쳐 지난 1995년 숲가꾸기 분위기를 장기간 지속시키고자 11월 한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였다. 이 기간 동안 시민, 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추진하여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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