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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산불 15건 발생
  • 작성일2014-04-07
  • 작성자대변인 / 안영철 / 054-630-5611
  • 조회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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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면적 1.29ha, 성묘객 등 입산자 실화 원인


한식일인 4월 6일(일) 과천 청계산, 신안 흑산도 등 전국에서 15건의 발생했으나 16시 11건 진화가 완료됐고 나머지는 진화 중이다. 피해면적은 1.29ha로 잠정 집계됐다.

오늘 새벽 5시경 과천 막계동 청계산 일원에 발생한 산불을 시작으로 부여 장암면, 함평 손불면, 성주 선남면, 수원 하광교동 등 15개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이 발생한 산림에는 산림청헬기, 산불진화대원 등이 집중 투입되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청 고기연 산불방지과장은 "식목일, 청명·한식이 주말과 겹치고 야외활동에 좋은 날씨로 산불발생 건수가 많아졌다."면서 "남은 산불위험기간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예방활동과 조기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항 대한통운 펄프야적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도 산림청헬기 3대가 진화작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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