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 신품종 개발, 한·중 FTA 대응책 마련!
-고품질 다수확 품종‘천장2호’, 로열티 약 1,200만 불 절감 효과 -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올해 한·중 FTA 체결로 인한 시장개방에 대응하고 국산 고유종균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우량 신품종 표고 ‘천장2호’를 개발, 전국 임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된 원목재배용 표고 ‘천장2호’는 건표고 기준 원목 1㎥당 20kg으로 기존 중고온성 품종 15kg보다 생산량이 높고 품질이 좋아 향후 그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신품종 천장2호가 개발됨에 따라 국내 시장을 크게 점유하고 있던 일본산 종균을 국산으로 대체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는 약 1,200만 불의 로열티 절감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담당: 화학미생물과 박원철 임업연구관(02-961-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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