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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2012년 첫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 작성일2012-05-02
  • 작성자울진국유림관리소 /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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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2012년 첫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이미지1

nbsp;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준)는 2월 29일 울진군 서면 광회리 국유림에서 공무원, 학계, 산림기술사, 영림단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천연림·인공림내 효율적인 작업방법』이라는 주제로 2012년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

nbsp; 이번 토론회는 2012년 남부지방산림청내 첫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로서 소나무 천연림과 낙엽송 인공림 혼생지역에 대한 숲가꾸기 작업방법을 중심으로 사업종 선택, 적정 제거율, 산물수집 작업도 노선선정, 집재장비 선정 등 숲가꾸기 전반에 걸친 현장토론을 실시할 계획이다.

nbsp; 숲가꾸기 사업은 녹색 일자리창출, 바이오매스 에너지원 제공 및 온실가스 감축 등 1석 3조의 효과를 창출해 국가비전인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nbsp; 울진국유림관리소 안영준 소장은 “이번 현장토론회를 계기로 한층 더 높은 현장 기술력으로 내실있는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할 것이며, 올해 2,000여 ha에 35억원의 예산을 숲가꾸기사업에 투입하여 산림을 보다 가치있고 품격있는 녹색자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토론회에 참석한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사람이 커가며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야 인재가 되듯 훌륭한 숲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숲가꾸기 등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히며 “남부산림청에서는 나무를 심고 보호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숲가꾸기를 통해 영남지역 숲의 가치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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