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2011년 식물원예 교실」 lsquo;수강생 작품 전시회rsquo;와 산국, 감국, 구절초 등 자생식물 24분류군과 원예식물이 어우러진 lsquo;국화과 식물전시회rsquo;를 10월 19일부터 26일까지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1년 식물원예 교실 수강생 작품 전시회>



국립수목원은 7월 6일부터 9월 23일까지 28회에 걸쳐 진행한 「2011년 식물원예 교실」에서 수강생들이 만든 작품 중 어린이 식물일기, 생물종다양성 사진, 분재 그리고 원예식물을 활용한 미니 가든 만들기 등의 결과물전시회를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그리고 각 분야 전문가와 국립수목원 직원의 작품도 이번 작품전시회에 함께 출품하였다고 한다.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는 원예식물 가드닝 기법이 다양하게 소개된 채소정원, 용기정원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는 실내정원을 만들고자하는 관람객에게 많은 아이디어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nbsp;



lsquo;2011년 식물원예 교실 수강생 작품 전시회rsquo;는 10월 19일(수)부터 26일(수)까지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8일간 전시되며,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2012년 식물원예 교실」 수강신청을 미리 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수목원으로 문의(☎031-540-1046)하면 된다.



<전시된 수강생 작품>









<국화과 식물전시회>



국립수목원은 달콤한 향기와 단풍이 한창인 10월에 산림박물관 앞 광장에서 lsquo;국화과 식물전시회rsquo;를 개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식물은 가을을 대표하는 감국, 산국, 구절초 등 자생식물24분류군과 원예식물 30분류군이 함께 전시된다.



국립수목원은 다양한 국화과 식물을 소개하고자 24분류군의 식물뿐 만 아니라 국화과 식물사진 70점과 원예용 국화를 이용해 다양한 가드닝 기법으로 만든 용기정원, 분경 등도 함께 전시된다.



lsquo;국화과 식물전시회rsquo;는 10월 19일(수)부터 26일(수)까지 산림박물관 앞 광장에서 8일간 전시되며 전시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수목원으로 문의(☎031-540-1046)하면 된다.



<전시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