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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미래를 위한 한국과 몽골의 희망 공유
  • 작성일2013-05-13
  • 작성자대변인 / 이현홍 / 02-3299-4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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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나무심기 행사 개최


몽골에 황사 및 사막화방지 조림사업을 추진해 온 산림청과 국회 연구모임 '나무심는 사람들'소속 의원들은 올해 몽골 식목일(5월11일)을 맞아 몽골 국회의원, 몽골 자연환경부 장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심기를 추진한다.

'나무심는 사람들'은 국내외 산림녹화 및 정책연구를 목적으로 설립된 국회 내 연구단체로 강기정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으며, 설립 취지에 따라 산림청의 개도국 사막화 방지 및 산림녹화·복원 사업에 많은 관심을 표명해 왔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이 2007년부터 추진하는 '한-몽 그린벨트 조림사업' 대상지인 룬솜에서 진행되며, 강기정 의원, 김현 의원, 신성범 의원, 김윤덕 의원, 박완주 의원, 임내현 의원, 이원욱 의원과 산림청 류광수 해외자원협력관, (사)나무심는 사람들 회원 및 롯데백화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몽골 나무심기 행사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은 몽골 국회의원 들과 별도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양국 정부가 추진하는 사막화 방지 공동 노력에 대해 의원 차원의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산림청과 '나무심는 사람들'은 이번 몽골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양국 국민들의 사막화의 심각성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황사피해 저감 및 사막화 방지의 필요성 및 시급성은 물론, 사막화 방지 관련 국제 공동 노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산림청은 '황사피해방지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중국과 몽골에 황사 및 사막화 방지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한-몽 그린벨트 조림사업'은 2006년 한-몽 양국 정상 합의에 따라 몽골정부가 추진하는 그린벨트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3,000ha의 사막화방지 조림을 실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주요 성과로 2012년까지 1,198ha의 사막화 방지조림을 실시하였고 사막화에 대한 인식 개선, 생활 여건 개선을 통한 몽골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문 의 : 산림청 국제협력담당관실 백광호 사무관(042-481-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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