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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 건축 전문가 모여 대경간 목조건축 세미나 개최
  • 작성일2014-02-25
  • 작성자연구기획과 / 지정훈 / 02-961-2584
  • 조회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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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 건축 전문가 모여 대경간 목조건축 세미나 개최 이미지1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 건축 전문가 모여 대경간 목조건축 세미나 개최 이미지2

정부 3.0, 협업(協業) 힘으로 목조돔 시대 연다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 건축 전문가 모여 대경간 목조건축 세미나 개최 -

최근 국산 목재의 대량 수요 창출과 목재의 고부가가치 이용을 위한 획기적인 방안으로서 대경간 목조건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2018년에 개최될 평창동계올림픽의 피겨/쇼트트랙 경기장이 목조로 추진되면서 목조건축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대경간 목조건축의 건설 기술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목재와 건축 분야 전문가들의 협업(協業)의 장(場)을 마련하기 위해 「대경간 목조건축 세미나」를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쇼트트랙 경기장을 역대 동계올림픽의 목조 경기장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인 랜드마크 건축물로 건립한다는 목표로 개최됐다.
행사는 ‘평창올림픽 아이스홀 목구조 건축 제안 추진경과’ 설명과 2011년 7월 6일 IOC 총회에서 평창 올림픽 유치가 결정된 이래 목조 경기장 건립을 위한 그동안의 경과보고로 시작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 건축구조분야 석학인 서울대학교 홍성목 명예교수가 참여하고, 건축과 산림 분야의 학계와 관련 전문 산업계(연구소 포함)에서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해 큰 주목을 받았다.

▶ 내용문의 : 국립산림과학원 재료공학과 박문재 과장,nbsp; 이상준 연구사(02-961-2714)

첨부파일
  • 사진첨부 01-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홀 조감도.jpg [300.9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사진첨부 02-세미나 전경.jpg [2.4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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