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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치산복원사업, 지역경제 살리기 해결사로..
  • 작성일2009-01-06
  • 작성자 북부청 / 이원미
  • 조회2290
 문의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 김 철

    치산복원사업, 지역경제 살리기 해결사로..
- ‘09년 치산복원사업 조기착수로 경제활성화, 재해예방 등에 기여  -


                              < 요약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경제난 극복을 위해 시장에 돈이 돌게 하고,
  녹색일자리의 안정적 창출을 위해 ‘09년 치산복원분야인 임도ㆍ사방사업의
  상반기 60%이상 예산 조기집행을 목표로 1월중 조기 사업 착수한다



  올해 북부지방산림청 산림토목분야에는 100억원 이상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지역주민 연 고용인원 68,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산림토목  분야의
  고유역할인 재해예방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로 내수진작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9년 신설되는 사방댐은 소양강을 비롯한 주요 강 유역의 재해위험지
  대상으로 23개소를 확대 시공하며, 특히 소양강 유역의 경우에는 탁수저감의
  효과가 큰 곳을 중심으로 시공되어, 재해예방과 맑은 물 공급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이미 설치된 사방댐의 기능을 보완하기 위하여 토석류로 인하여 가득찬
  사방댐의 준설작업도 33개소로 확대하여 실시한다.



  올해에는 국민들의 산림문화휴양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하여 산림레포츠ㆍ
  자연학습ㆍ명상 치유의 숲길 등 테마임도 6개소를 신규로  조성하여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임도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공간으로 적극 변모시켜
  지역관광의 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특히 치산복원분야의 ‘저탄소 녹색문화’정착을 확대시키기 위하여 콘크리트
  구조물이나 탄소를 유발하는 자재들의 반영을 자제하고 친환경적인 자재와
  시공방법이 사업현장에 반영되고 견고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과정에
  대한 지도감독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의 이번 산림토목 사업 조기실행은 여름철 태풍과 집중 호우등
  자연재해 발생을 사전에 대비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  산림휴양
  문화의 저변확대 기반조성의 1석3조의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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