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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산촌.지역경제 활성화''녹색일자리 확대''결의회의
  • 작성일2009-01-09
  • 작성자 북부청 / 이원미
  • 조회2267
 


산촌ㆍ지역경제 활성화 “녹색일자리 확대” 결의회의
-2009. 1. 12. 북부지방산림청 기능인영림단 정책대화, 경기회복 돌파구 마련 -


                              <요 약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정부의 비상경제상황에 발맞추어 회계연도
개시전인 지난해 12월 조기 투입된 예산집행현황 점검과 함께,  금년도
숲가꾸기 등 녹색일자리 확대 및 조기실행을 결의하는 관계관 회의를 개최한다.
  - 2008. 1. 12(월), 홍천유림관리소(숲가꾸기 영림단 등 60여명 참여)



  최근의 경제위기를 숲가꾸기 분야에서 조기 극복하기 위한 북부지방산림청의
행보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2009년 상반기에 70%(105억원)
예산집행을 완료할 조기집행 실행계획을 이미 지난해 12월 수립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2008. 1. 12.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숲가꾸기 사업의
실행주체인 기능인 영림단 등 실무관계자들이 참석한 회의를 개최하여, 올해 6월까지
전체 사업량의 70% (11,236ha)이상을 완료하는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현지
국유림관리소의 준비사항 및 대책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현재 산림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숲가꾸기는 농ㆍ산촌지역주민 위주로 조직된
‘기능인영림단’을 통해 집중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농ㆍ산촌 주민의 소득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현재 매일매일 경제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세우고 실천하는 데
1분1초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중앙정부의 비상경제정부 운영계획에 따라
국민들과의 최접점에 있는 산림행정관서인 국유림관리소의 예산집행현황과 사업실행
주체인 영림단의 사업목표 달성현황을 점검하여, 역대 최대인 상반기 예산집행
목표량(70%)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숲가꾸기 분야의 예산은 2008년 예산(10,747백만원) 대비 2009년 예산
(15,024백만원)이 40% 정도 증액되었고, 보다 효율적으로 조기에 추진하기  위해
기존의 ‘기능인영림단’ 인력도 35% 증원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o (현행) 45개단(505명) → (확대) 50개단(685명)


  확대된 기능인영림단을 중심으로 산림분야 일자리를 창출하고, 영림단별 
사업물량과 소득이 월별로 균등하게 분배되도록 조치하며, 가계소득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목재의 생산과 수집을 전담하던 ‘기계화 기능인영림단’은 산림분야의
기후변화 대응에 부합되도록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으로 개편 운영하여, 숲가꾸기
사업중에 생산되는 목재와 목재이외의 부산물 수집을 전담하며 목질계 바이오매스의
보급을 확대하는 전문 인력으로 운용된다.



  또한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2008년 산림사업추진에 있어 숲가꾸기 품질과 임업기계화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임업기능인을 선발하여 포상할 계획이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금년도에는 현장 기능인영림단별 산림사업의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평가결과에 따라 사업물량을 차등 지원하는 등의 경쟁유도로,
보다 고품질의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 자료문의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 백길전

첨부파일
  • 보도자료(수정최종)-산촌.지역경제활성화 녹색일자리 확대 결의 회의.hwp [22.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다운로드 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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