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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경영 본격화를 위한 방법 찾기 나서
  • 작성일2013-10-02
  • 작성자대변인 / 이래호 / 042-481-4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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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림 시범경영 현장토론회 개최(10.2, 강원 평창)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0월 2일(수) 강원 평창 봉평에서 '2013년 국유림 시범경영 현장토론회'를 갖고 산림자원 가치 제고라는 국정과제를 달성하고, 산림에서 소득창출과 국민 행복 향상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산림청에서 지난해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는 봉평 시범경영계획구에서 신원섭 산림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관련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산림경영 활성화와 본격적인 목재생산 시기에 대비한 효율적인 산림경영·관리 방법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하였다.
※ 주요내용 : 노령화된 활엽수 갱신, 산림특성에 맞는 갱신·보육방안, 효율적인 산물 수집을 위한 임업기계화 방안, 임도시범사업 추진현황 점검

산림청은 지난해 7월부터 본격적인 산림경영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5개 지방산림청별로 관할 국유림을 대상으로 5~6천ha 규모의 6개『경영단지』를 지정하고, 경영전문관을 선발하여 조림에서 벌채까지 책임경영제도를 도입하여, 본격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를 주재한 신원섭 산림청장은 "지난 40~50년간의 노력으로 녹화에 성공한 숲에서 국민들이 등산, 휴양, 레저, 치유 등의 야외활동을 통해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하면서 "이제부터는 공익적 가치 외에도 산주와 임업인 개개인이 직접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할 시기이므로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책임경영을 통해 업무 간 칸막이를 제거함으로써 산림사업을 통합·실행하는 시범경영 시스템은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것으로, 이번 정부에서 강조되고 있는 창조경제 및 협업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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