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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산림청, 국유림 시범경영 선도모델 만든다.
  • 작성일2013-04-19
  • 작성자운영과 / 정철진 / 054-850-7736
  • 조회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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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춘양양묘사업소와 봉화 장군봉 시범경영계획구 현장에서 산림청 김남균 차장과 전국 5개 지방 '경영전문관"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국가 소유 산림의 경영개선 과 시범경영계획구 운영 발전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시범경영계획구는 기존에 나무심기, 숲가꾸기, 벌채 등 각 사업별로 시행되던 기존의 산림행정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전문관이 특정 구역을 책임지고 독일 등 임업선진국의 경영·관리 제도로 지난해 최초 도입되었으며 남부산림청 관내에는 봉화군의 장군봉 일원 8천ha가 지정되어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올 한해 각 지방청별 사업계획을 듣고 사업지 현장 등을 방문하여 경영목표, 서업목적, 사업방법에 대한 적정성과 수익성 분석을 통하여 저비용 고효율 산림경영을 위한 산림경영·관리 기술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남부지방산림청장(김판석)은 "앞으로도 현장토론회와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장·단점을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새로운 산림경영·관리기술을 개발하여 장군봉 일원 산림을 투자대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보물산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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