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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추석명절 맞아 사랑의 땔감 나누기
  • 작성일2013-09-16
  • 작성자운영과 / 선형탁
  • 조회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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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추석명절 맞아 사랑의 땔감 나누기 이미지1

사랑의 땔감으로 따뜻한 추석명절 나기

- 동부지방산림청, 추석명절 맞이 사랑의 땔감나누기 -



동부지방산림청은 추석명절을 맞아 농·산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명절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땔감을 260여 가구에 나눠준다고 밝혔다.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및 양로원 등의 복지시설에 땔감을 지원한다. 국유림을 가꾸면서 생산된 목재 중 목재로서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땔감으로 쓰기 좋게 잘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집앞까지 배달해주는 것이다.



해마다 경기침체와 고유가로 겨울이면 난방비 걱정을 할 수밖에 없는 요즈음에, 취약계층 주민들의 고통은 더 심해진다. 그들이 이번 겨울,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한 가구씩 직접 찾아가 땔감을 전달하는 것이다. 땔감을 전달받는 대부분이 노약자이기에 더 손질하지 않고 바로 쓸 수 있도록 적당한 크기로 토막내는 것도 잊지 않는다.



동부지방산림청은 2013년, 총 260가구에 1,300m3의 땔감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 중 52가구에는 추석명절 전에 전달하고, 나머지 가구는 동절기가 시작되는 10월부터 집중 지원한다.



함흥식 동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은 “목재로써 가치가 없는 나무를 그냥 버리지 않고 어려운 이웃에게 땔감으로 전달함으로써 숲의 이용가치를 높일 뿐아니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행정 3.0서비스를 추진함으로써 행복한 녹색복지국가를 구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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