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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작은 정성을 모아 큰 희망을 나누다
  • 작성일2013-09-17
  • 작성자산림경영과 / 송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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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작은 정성을 모아 큰 희망을 나누다

- 홍천국유림관리소, 사회복지시설 ‘호수의 집’ 위문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하수)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17일 아동복지시설 ‘호수의 집’(홍천군 두촌면 소재)을 방문하였다.

생활환경이 어려운 아동들이 거주하는 호수의 집에서 홍천국유림관리소 임직원은 시설 내nbsp;외 일손 돕기와 학습지도, 체육활동을 통하여 짧은 시간이지만 아동들이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모금을 통해 구입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2007년부터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위 시설을 대상으로 명절, 연말nbsp;연시, 각종 행사 등을 통해 봉사와 지원활동을 계속해왔으며, 금년도에는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위문품을 재래시장에서 구매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행복시대에 발맞추어 산림행정 3.0 구현을 통한 취약계층 배려, 전통시장 활성화와 연계한 지역경제 부흥을 위하여 실천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며, 이러한 활동이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큰 희망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12일 노인요양시설 길르앗 밸리(원주시 지정면 소재)를 방문하여 사랑의 땔감 10㎥을 전달하였으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숲해설을 실행하는 등 관내 소외계층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문의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한대연(033-439-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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