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이갑연)는 13일 월악산국립공원 덕주사 일원에서 대국민 산불조심 분위기 확산 및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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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캠페인에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및 국립공원사무소 직원 60여명이 등산객 및 행락객을 대상으로 손수건 등 산불조심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예방 계도 활동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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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불 발생 우려가 높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 1일 ∼ 5월 15일)과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산을 찾는 등산객 및 행락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등산객 및 행락객 등 입산자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어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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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들은 등산객들에게 입산 시 화기물 휴대 안하기, 산림 내 취사행위 안하기, 담배 안피우기 등을 계도하는 한편 등산로에서 쓰레기 줍기 등 산림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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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갑연 센터장은 “산불로부터 국가의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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