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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진화헬기 3대, 경북영덕과 울진, 충북 영동전진배치
  • 작성일2011-04-14
  • 작성자양산산림항공관리소 / 신훈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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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진화헬기 3대, 경북 영덕과 울진, 충북 영동 전진배치


- 산림항공본부 산불위험지역에 전진배치하여 조기진화 실시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의 KA-32 대형 산불진화헬기 3대가 9일부터 별도지시까지 경북 영덕과 울진, 충북 영동으로 전진 배치되어 산불방지활동을 벌이게 된다.







전진배치 지원을 위해 3개 산림항공관리소에서 산불진화헬기 1대씩 투입되며,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경북 영덕,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경북 울진,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충북 영동으로 각각 헬기 1대, 유조차 1대와 승무원 3명, 운전원 1명을 오전중에 배치했다.







7~8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으나 북부지방과 동해안지방에 강우량이 적고 일부지역에는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3개 지역에 배치되어 산불발생시 현장으로 즉각 출동하여 산불확산 차단 및 조기진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항공본부 예하의 산림항공관리소 가동보유 산불진화헬기들도 주말부터 비상대기로 전환되어 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공중계도방송과 산불공중감시활동을 병행하여 실시하는 등 산불방지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4월 7일까지 전국적으로 200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432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발생원인으로는 주로 논,밭두렁 등 소각이 83건, 입산자 실화 72건등으로 나타나고 있어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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