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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SNS 정책현장] “나무야 사랑해!” 환경사랑 캠페인 산림청장, ‘트리허그
  • 작성일2015-04-17
  • 작성자대변인 / 박창언
  • 조회13706

국토의 3분의 2가 산이지만 대부분이 민둥산이였던 그때 그시절 하지만 이제는 세계에 서 가장 짧은 기간 동안 국토녹화에 성공한 대한민국

대한민국 산림녹화의 성공은 1946년에 지정된 식목일과 1973년부터 10년동안 30억그루의 나무를 심는 치산녹화10계획에서 시작됬습니다

그이후에도 산림청은 숲에서 행복을 느끼는 녹색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는 데요

매년 식목일을 통해 나무심기 운동을 진행해온 산림청은 올해도 4월5일 식목일을 앞두 고 내나무갖기 한마당행사를 열었습니다.

시민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꽃나무와 유실수 2만본묘목을 1인당3그루씩 무료로 나누어주었습니다.

어린아이 인터뷰: 나무 잘 키울게요
어린아리 합창: 나무야 사랑해
국립수목원(경기도 포천시) 한편 우리나라 산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또다른 행사가 국립수목원에서 열렸습니다.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또다른 프로젝트인 나무 안아주기
산림청에서 세계 산림의 날을 맞아 마련한 행사인데요
한쪽으로 줄을 서서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사람들 인터뷰
국립수목원에 방문한 이유
국립수목원오려다가 트리허그라는 좋은 캠페인을 한다고 해서 참가했습니다.

어린아이 인터뷰
트리허그하려구요

나무안아주기는
사람에게 포옹으로 위로를 전하는 프리허그처럼 1분이상 안아주며 고마움을 전하자는 취지의 행사입니다.

산림청장 인터뷰
3월21일은 유엔이 정한 제3회 세계 산림의 날입니다.
산림의 날을 기념하고 우리 숲과 나무의 중요성을 국민들과 함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서 트리허그 행사를 하게됐습니다.

나무 안아주기는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어 있는데요
세계기록은 지난 2013년 7월 미국 포틀랜드에서 세운 936명!

과연,우리가 그기록을 깨고 세계기네스북에 등재될 수 있을까요?
이런 의미있는 자리에 빠질 수 없는 신원섭 산림청장
신원섭청장도 기네스북등재를 위해 나무안아주기 행사에 참석했는데요

신원섭청장인터뷰
숲을 걸으면 새로운 에너지가 솟고 생활 속에 있는 스트레스나 이런 것들이 다 씻기는 느낌이죠.

여기서 잠깐.
나무안아주기가 기네스북에 등재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기준이 있습니다.
한나무에 한사람씩 서서 나무에 가슴을 붙이고 양손으로 꽉 안아 1분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건데요

긴장되는 순간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5.4.3.2.1) 기네스북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나무야 사랑해
나무안아주기 기네스북에 도전한 인원은 신원섭 산림청장을 비롯해 총1,226명 세계기록보다 290명이 많은 규모입니다.

오늘 이렇게 많은 시민들과 함께 이런 행사를 해보니 정말 더 뜻있고 우리나라의 잘 가꿔진 숲인 국립수목원에서 이런행사를 아니 더욱 뜻 깊고 숲의 가치가 더욱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나무야 사랑해
나무야 사랑해(사람들 모두 합창)

우리손으로 가꾼 아름다운 숲을 미래의 후손들에게 소중한 자원으로 물려주기 위한 작은 실천 나무심기!
여러분도 함께 해주실 거죠?

방송일
20150331
방송매체
KTV
카테고리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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