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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에서 등산 산악레포츠 즐겨보세요
  • 작성일2012-04-17
  • 작성자운영과 / 정철진 / 054-850-7736
  • 조회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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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호우 등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이며, 웰빙 수요 증가에 따른 등산 및 산림레포츠가 가능한 임도를 꾸준히 시공하여 현재까지 경상남·북도 국유림에 1,000km 시공을 달성·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기존 임도는 산림사업과 함께 산불예방, 병해충 방제, 농·산촌 마을 연결을 위해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설치되는 산림도로였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이러한 기본 목적 외에도 숲가꾸기 산물 수집 등 작업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노선을 배치하여 재해에도 강하고, 기존 식생과 잘 조화되며 등산이나 레포츠까지 가능토록 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은 금년도 연말까지 간선임도 12.9km, 작업임도 14.4km 등을 추가 시공하고 2015년까지 총 304km를 더 시설하는 등 임도밀도를 높여 2030년에는 선진국 수준(8.5m/ha)으로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의 소득이 향상되고 주5일 근무제 시행으로 등산과 산악자전거타기 등 국민건강 증진과 산림레포츠를 즐기는 산행인구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설된 임도가 지역주민들의 여가 활용과 건강한 삶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 임도에서 산악레포츠를 즐기는 사진 3.jpg [2.3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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