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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e사이트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www.nature.go.kr''(디지털타임스)
  • 작성일2006-05-15
  • 작성자 / 김**
  • 조회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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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e사이트]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www.natur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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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06-05-12 11:02]








전국 수목원 정보ㆍ생태동영상ㆍ포토갤러리 제공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www.nature.go.kr)


웰빙 문화에 힘입어 산림욕, 그린투어리즘 등과 같이 자연과 더불어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가족여행 코스들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산과 들의 꽃나무들이 일찍 떨어지고 전반적으로 초록이 만연하고 있어 숲을 즐기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자연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에 들러볼 것을 추천한다. 국가 생물자원 정보의 기존이 되는 식물 및 곤충에 대한 정보를 체계화된 콘텐츠와 지도 정보를 통해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본 사이트는 이름, 분류 체계 등으로 검색 가능한 일반 도감 기능 뿐 아니라 전국에 있는 수목원의 위치 정보와 홈페이지 주소 등을 안내하고 있어 주말을 이용해 집 근처의 자연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식물, 곤충 뿐 아니라 균류자원 메뉴에서는 평소 음식을 통해 자주 접할 수는 있었으나 생소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버섯 자원의 종류와 모양, 생활 속 균 이야기 등을 소개하고 있다.


무엇보다 돋보이는 서비스는 바로 어린이 생물교실이다. 가장 과학적 호기심이 왕성한 초등학교 이하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각종 식물ㆍ곤충 정보와 재배 방법 등을 알려주고 있으며, 재미있게 놀아요 메뉴를 통해 교육과 놀이를 결합한 에듀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시 메인 홈페이지로 돌아오면, 자연과 관련된 콘텐츠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생태동영상과 포토갤러리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생태동영상 메뉴는 저화질과 고화질로 나누어져 있어 인터넷 환경이 좋지 못한 이용자들도 플레이어를 통해 우리의 생물 자원을 접할 수 있으며, 포토갤러리는 식물, 곤충, 균류로 분류하여 평소 쉽게 볼 기회가 없었던 희귀종이나 전통종들을 볼 수 있다.


잘못된 생물 상식 메뉴에서는 대나무는 나무인가 풀인가, 호두와 땅콩은 견과류인가 등 평소 쉽게 판단하기 힘들었던 혹은 잘못 알고 있었던 관련 상식들을 전문가의 입장에서 명쾌하게 해석 해주고 있다.


주로 사실적인 정보 제공 위주인 본 홈페이지에서 또 하나 눈여겨볼 메뉴는 국립수목원 연구관이 직접 작성한 컬럼 광릉숲에서 보내는 편지이다. 비록 연재는 131편에서 막을 내렸지만 한 편, 한 편 읽을 때마다 자연과 인간 사회가 크게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을 들게끔 하는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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