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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자체 우수제안으로 '묘목 굴취용 삽' 선정
  • 작성일2013-07-05
  • 작성자대변인 / 이래호 / 042-481-4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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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5월 한달동안 국민·공무원제안 특별공모로 접수된 제안 150여건 중 소관부서 채택심사와 불채택제안 재심사를 거쳐 올라온 7건을 갖고 6월 26일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제안 심사위원회를 열었다. 회의는 제안자 및 소관부서의 제안 설명 후 심사위원들이 제안내용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심사결과, 남부지방산림청의 이수범 주무관이 제안한 ‘묘목 굴취용 삽(분삽)’이 특별상으로 뽑혔다. '묘목 굴취용 삽(분삽)'은 농촌 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인한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삽을 육각형 모양으로 특수 제작한 것으로 이것을 이용해 묘목을 굴취하면 일반 삽과 비교하여 노동력 및 시간이 반 이상 감소된다. 이 제안이 묘목 관련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되면, 예산 절감 및 작업 능률을 획기적으로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와 함께 산림청 자체 우수제안으로 안전행정부에 추천된다.

특별상과 함께 '산림사업 안전거리 센서 개발' 을 제안한 동부지방산림청 최길웅 주무관이 우수상에 뽑혀 이 제안도 역시 안전행정부에 추천된다. 이 외에도 '산촌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현장학교'를 제안한 김대로씨, '독버섯 경고 안내로 국민건강 보호'를 제안한 이정우씨가 각각 상금 30만원의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기획조정관 이규태는"산림행정은 현장과 밀접하므로 국민들이 제안한 현장 관련 아이디어가 정책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오늘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국정과제의 조기 정착과 국민들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의 : 산림청 법무감사담당관 전동진 주무관(042-481-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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