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프린트하기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주체가 책임진다!
  • 작성일2013-11-20
  • 작성자대변인 / 이래호 / 042-481-4073
  • 조회1137
  • 음성듣기
    음성듣기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주체가 책임진다! 이미지1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주체 간담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취약계층의 사회서비스 및 고용확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산림분야 사회적 경제 주체(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간담회를 11월 18일(대전청사)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주체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으로 산림소득 증대사업 공모자격 부여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참여지원 방법을 모색하는 등 알찬 활성화방안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 사회적경제 주체 사기진작을 위해 신규 지정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4개 기업) 지정서 및 사회적협동조합(2개 조합)에 대한 설립인가증 수여식도 함께 거행하였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에서는 '12년도부터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및 사회적협동조합을 지정·설립인가해 오고 있으며, 현재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12개 기업이, 사회적협동조합의 경우 2개 조합이 설립인가를 받아 운영되고 있다.

앞으로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산림분야 사회적기업 유치 확대가 일자리 창출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산림청 박은식 산림정책과장은 "사회적경제 주체들의 성공적인 정착·발전을 위해 내년부터 사회적기업 발굴·육성 토론회, 워크샵, 경영컨설팅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제도적으로 개선할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부처에 건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 02.JPG [928.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만족도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조사선택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