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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수목원 국제심포지엄
  • 작성일2012-12-04
  • 작성자대변인 / 이현홍 / 02-3299-4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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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영국·독일 등 전문가와 국내외 연구자들, 도심형수목원 역할 토론


※ 사진은 국립수목원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세종시에 들어서는 도심형 수목원인 국립중앙수목원의 조성방향과 운영방안을 놓고 국내외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누는 국제심포지엄이 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삼성동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열린다.

'도심형 수목원으로서의 역할과 기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김남균 산림청 차장과 세종시 출신 이해찬 국회의원, 국내외 학계 전문가 및 연구원,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국·공·사립 수목원 관계자를 비롯해 리처드 데버렐 영국 큐가든 식물원장, 수잔 레너 독일 뮌헨식물원장, 토마스 보슈 독일 베를린다렘 식물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장진성 서울대 교수가 첫째 세션 좌장을 맡아 영국 이든프로젝트의 존 앨리슨 박사, 영국 큐가든 식물원의 리처드 윌포드 박사, 독일 뮌헨식물원의 틸 헤겔 박사, 독일 베를린 다렘식물원의 알버트 디터 스티븐 부원장 등과 함께 영국과 독일 식물원의 조성nbsp;운영 및 발전방향을 소개하고 이를 국립중앙수목원에 적용하는 방법 등을 논의한다. 둘째 세션에서는 신준환 국립수목원장을 좌장으로 김주환 가천대 교수, 이재근 상명대 교수, 황재훈 충북대 교수, 노기성 한국개발연구원 박사, 오한진 대전일보 국장 등 수목원 전문가들이 토론에 나선다.

우리나라 최초의 도심형 국립수목원이 될 국립중앙수목원은 산림청이 2017년 개원을 목표로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65ha에 1374억원을 들여 만들고 있다.

문 의 :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 김명종 사무관(042-481-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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