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_IMAGE]2,middle,left[/SET_IMAGE]산불진화에도 국경이 없다.
산불진화에도 국경이 없다. 봄철 산불진화 총력을 위하여 오는 4월 13일 공군 제8전투비행단 주관으로 원주산림항공관리소와 소방서, 미군 Camp Eagle 소방대, 8전비 산불 긴급진화반 등 총 120여명이 합동으로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관·군/한·미가 한자리에 모여 산불 발생을 가상하여 신고, 출동, 진화 등 신속한 대처능력을 점검하는 자리로 원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원희)에서는 산불진화헬기 2대가 투입되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한 사진전시와 산불조심 서명운동을 함께 전개한다.

이를 위해 오늘 14시경 참가기관간 사전 관계관 회의를 갖고 훈련시나리오를 점검하고 세부절차를 확인하는 등 산불진화 훈련에 대한 준비태세를 갖춘다.

[SET_IMAGE]1,middle,right[/SET_IMAGE]원주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관·군과 한·미가 상호 협력하여 산불감시 및 진화활동을 펼침으로 산불 초동진화에 기여할 뿐아니라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