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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수! 산촌주민의 소득원으로 각광
  • 작성일200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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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정민호)에서는 영덕, 영양, 청송군 관내 국유림 지역의 산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고로쇠 수액) 양여 신청을 오는 1월 19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최근 웰빙 열풍의 영향으로 고로쇠 수액등 천연 건강음료를 찾는 사람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고로쇠라는 이름은“뼈에 이로운 물”이라는 “골리수”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신경통, 이뇨, 변비, 위장병, 산후통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2006년 35,300ℓ(9,000만원)의 고로쇠 수액을 산촌부락에 양여한 바 있으며 2007년에도 37,000ℓ정도의 수액을 양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농한기 산촌주민의 농외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는데 수액을 채취하는 2월부터 불법채취 단속활동을 벌일 것이라며 반드시 양여절차를 밟은 후 채취할 것과 산불예방등 산림보호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신고전화 ☎ 054-730-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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