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충병 피해 심한 제주특별자치도 방문하여 비상체제 가동

산림청 김용하 차장은 10월 10일(목)에 최근 소나무고사목이 확산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하여 재선충병 피해현장 시찰과 제주도지사 면담을 갖고 여건이 어렵더라고 방제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제주도는 올해 겨울·여름가뭄과 고온현상 등으로 소나무고사목 발생이 급증하고 있어 산림청 긴급방제비 및 제주도 예비비 등 총 61억원 투입하여 소나무고사목 제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