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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산사태 1ha 발생, 인명피해 없어''
  • 작성일2012-07-15
  • 작성자대변인 / 장병영 / 042-481-4078
  • 조회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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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의 영향으로 13일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국지성 집중호우가 오고 있는 가운데, 전북 남원시 대강면 지역에 1ha의 산사태가 발생했다.

번 산사태로 인해 농경지 1만 2천여㎡이 매몰되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이에 앞서 산림청 산사태예측정보에 따라 전라북도 및 남원시는 산사태 대응체계를 구축해 놓은 상태였다.

15일 오후 2시 현재 남원시는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긴급응급 복구를 실시하고 있으며, 추가 피해가 없도록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상황실장인 산림청 이명수 치산복원과장은 "현재 전국의 다른 지역도 계속된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상태인 만큼 산사태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철저히 대응해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의 : 산림청 치산복원과 박영환 사무관 (042-481-8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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