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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산림청, 하계휴가 독서경영 나선다.
  • 작성일2012-07-19
  • 작성자운영과 / 정철진 / 054-850-7736
  • 조회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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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7~8월 직원들의 건전한 하계휴가 문화조성과 독서하는 분위기 형성을 통해 자기 계발과 업무 능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사가독서제'를 운영한다.

산림청의 전통적인 업무는 '국유림의 경영·관리'로 주로 나무를 심고 가꾸며 활용하는 정책이었다. 그러나, 최근 휴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되고 있는 실정으로, 공직자들이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통해 문제의 해답을 찾고 정책과 접목하는 것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조선시대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젊은 문신(文臣)들에게 휴가를 주어 학문에 전념하게 한 '사가독서제'를 응용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책 300여권과 직원들이 읽기 원하는 책 50여권을 금번에 추가 지원하여 '독서경영'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 독서는 시간 날때만 하는 여유있는 활동이 아닌 필수 과정"라고 밝히며, "직원들이 업무 외에 독서를 통해 많은 것을 얻고 정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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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남부청 독서자료실에서 직원들이 열람하는 모습.jpg [527.3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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