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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무'' 무료로 나누어 드려요!
  • 작성일2013-03-27
  • 작성자운영과 / 정철진 / 054-850-7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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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제68회 식목일이자 산림녹화 40주년을 맞아 안동시와 오는 4월 2일 오전 10시 안동시 청소년 수련관 앞 낙동강 둔치에서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주는 수종은 우리지역 대표 수종인 금강소나무(화분용 포함)을 포함해 호두, 산수유, 산벚, 두릅, 층층 등 경제수종과 약용작물 등 약 15종이며, 많은 사람들이 골고루 가져갈 수 있도록 10시부터 선착순으로 1인당 묘목 3그루로 한정 된다.

아울러 안동 뿐만 아니라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가 위치한 지역(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에서도 차체 행사를 통해 약 11만 그루의 나무를 무료로 나누어 줄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김판석 청장은 "국민 1인당 평생 목재 소비량을 따져보면 해마다 5그루의 나무를 심어야 한다."고 밝히며 "분양받은nbsp; 묘목을 가지고 따뜻한 봄날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까운 곳에 행복나무 한그루를 심어보실것"을 권했다.

첨부파일
  • _1 지난해 나무나누어 주기 행사 모습 궂은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나무를 받아갔다.jpg [102.1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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