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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5월 24일 개막
  • 작성일2013-05-23
  • 작성자대변인 / 이현홍 / 02-3299-4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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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5월 24일 개막 이미지1

한밭수목원, 무역전시관,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서 7일간 열려


「2013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대전광역시 한밭수목원, 무역전시관, 대전컨벤션센터(DCC) 일원에서 5월 24일부터 5월 30일까지 7일간 열린다. 2013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산림, 가치 있는 미래"라는 주제로 산림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제공은 물론이고, 참가자가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도록 ‘산림 카운슬러', '힐링그라운드 황톳길 걷기', '숲속 요가 및 기체조'등 다양한 힐링프로그램들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산림박람회에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등 산림관련 기관과 지자체 그리고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녹색사업단 등 산림관련 20개 단체와 17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산림의 가치와 효용에 대한 정책홍보, 산림산업 육성을 위한 최신 정보교류와 비즈니스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 주요 내용은 '개막식/축하공연', '전시/학술행사', '체험/부대행사', '공연행사'로 구성되고, 각 분야별로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기회를 다채롭게 준비했다고 산림청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nbsp;특히, 아름다운 한밭 수목원의 동원과 서원에서 펼쳐지는 숲해설가와 함께 하는 숲체험, 산림 카운셀링, 황톳길 걷기, 숲 속 놀이터, 숲 속 요가/기체조 체험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국형 숲 유치원의 발전방안, 산림치유의 세계적 동향과 발전방안을 주제로한 학술행사는 산림에 관심이 있는 관람객이라면 꼭 둘러봐야할 프로그램이다.

이밖에도, 나무지게 지기,nbsp; 통나무자르기, 숲 밧줄놀이, 숲유치원, 나무심어가져가기, DIY가구 만들기 등 30여종의 다양한 체험행사와 히말라야 등반 산악인 박정헌씨 초청강연, 무료 산악영화(이카로스의 꿈) 상영, 목조건축/목공예·분재·야생화·꽃누루미·우드버닝 등 7개 분야 작품전시전도 준비되어있다.

또한, 대전시민가요제, 라이엔티어링대회, 해외 민속공연, 도전 산림 퀴즈왕 선발대회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를 행사기간에 같이 개최하여 더욱 즐겁고 풍성한 관람이 될 수 있게 준비하였다는 것이 산림청과 대전시 관계자의 말이다.

금년 6회째인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산림 임업분야 최대의 전시행사로 산림청이 주최하고 각 지방자치단체를 순회하며 열리는 행사이다.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과 임업의 역할과 발전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하는 행사로서 회당 평균 20만명 이상이 관람하고 있다. 산림청은 앞으로 관련 예산지원 확충 등을 통해 행사의 규모와 품질을 더욱 높여서, 국민에게 사랑받는 주요 행사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관람문의는 2013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사무국 (042-270-5558)으로 연락하면 행사정보, 교통편, 숙박시설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 의 : 산림청 산림정책과 박세은 주무관(042-481-8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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