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프린트하기
내포지역에 울려퍼진 작은 메아리!
  • 작성일2010-10-20
  • 작성자 / 장**
  • 조회590
  • 음성듣기
    음성듣기

부여국유림관리소는 가야산
자락 내포지역(서산ㆍ홍성ㆍ예산ㆍ당진)의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숲길을 조성하여
일반에 첫선을 보일 전망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목)에서는
가야산 자락의 백제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내포문화 숲길 중 국유림 내 시범구간(6.5km)을
조성하여 숲길을 찾는 사람들이 길을 걸으면서 내포지역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느끼며, 휴식과 위안을 찾을 수 있는 숲길을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내포지역은 역사ㆍ문화 유적과
그에 걸맞는 역사적 스토리가 풍부한 곳으로서 이번에 조성한 내포문화 숲길은 보원사지에
소속된 100개의 암자터를 연결하는 노선 중 백번째 지어지면 모든 암자가
불타 사라진다는 전설속의 백암사터와 그 기원이 되는 보원사터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중간에 수리부엉이가 살았다는 수리암터의 광경을 멀리서나마 확인하면서 역사ㆍ문화를
느낄수 있는 구간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옛길을
복원하기 위해 돌 하나하나에 아우러진 지나간 역사의 흔적을 살리기 위해 다소 느리지만
훼손을 최소화 하면서 조성한 사업으로, 지나온 고단한 역사를 돌이켜 가면서
앞으로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의
공간으로서 숲길이 되도록 노력하였다고 밝혔다.
문 의 : 부여국유림관리소
이우성 팀장(041-830-5020)중부지방산림청
산림보호담당정의경 담당(041-830-5022)

첨부파일
  • 1011 내포지역에 울려퍼진 작은 메아리.hwp [18.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만족도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조사선택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