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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제와 갈등 숲에서 날려버리자
  • 작성일2013-07-15
  • 작성자운영과 / 정철진 / 054-850-7736
  • 조회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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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7월 12일~13일 1박 2일간 안동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안동지역 중학생 30명과 함께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고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한 안동경찰서와 제2회 '꿈가득 숲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31일 ~ 6월 1일 양일간 실시한 '꿈가득 숲캠프'에 이은 두번째 실시하는 이벤 숲캠프는 相想 오리엔티어링, 미션 숲속 체험, 나를 되돌아보기, 숲명상 등 숲속에서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이 아닌 스토리가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친구와의 대화와 나 스스로를 반성하는 시간을 함께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이번 숲캠프에서 청소년 교육 전문기관과 숲해설, 전문강사 등과 함께 함으로써 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켜 산림교육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김판석 청장은 "산림교육은 학생에게 획일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참여 학생들 스스로가 숲속에서 체험하고 느끼는 것"이라며, "많은 지역 청소년들이 숲에서 웃음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의 질은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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