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한, 적극행정 나선다.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민병준)는 9월 5일부터 25일까지 헬기 2대를 투입해 광주·전남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번 항공예찰은 광주 광산구 5,024ha, 전라남도 13개 시·군 114,523ha에서 실시한다.
지자체와 국유림관리소 관계관이 헬기에 탑승하여 지상에서 찾기 어려운 소나무 고사목을 공중에서 정밀 조사할 예정이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 민병준 소장은 “산림헬기로 내년 봄 본격적인 방제가 시작되기 전 소나무 고사목을 한 그루도 빠짐없이 찾는데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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