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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산에서 걸어가는 산' 전담할 숲길정책팀 떴다
  • 작성일2011-02-28
  • 작성자 /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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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산에서 걸어가는 산' 전담할 숲길정책팀 떴다 이미지1

산림 생태와 그 역사·문화를 체험하며 경관을 즐기고 건강까지 증진하도록 하는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전담할
산림청(청장 이돈구)의 숲길정책팀이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이는 위로 올라가는 수직적 개념의 등산문화가 수평적 걷기 개념(트레킹)의 산행문화로
바뀌어 가는 추세를 적극 반영하겠다는 정책적 판단에 따른 것이다.
2월부터 산림이용국 소속으로 새로 출범한 숲길정책팀은 기존의 등산로와 등산 관련 지원업무를 포함해서 등산·트레킹과
레저스포츠 등의 수요를 충족시킬 숲길 조성 및 운영·관리 등과 관련한 정책을 본격 개발해 국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활동을 하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맡는다.
또 국정과제로 제시된 '숲길 조성사업'(2012년까지 1000km) 목표 달성, 산림생태와 지역 역사·문화 발굴,
숲길 주변 경관가치 재창출, 국민건강 증진, 지역사회 문화·경제적 활력 증진 등의 업무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첫 숲길정책팀장이 된 최광철 서기관은 "우수한 산림생태 체험뿐만 아니라 그 지역의 역사와 전통이 담긴 문화적 가치를
숲길에 불어 넣는 데 신경을 써 국민에게 감동을 주도록 하겠다"며 "국회 계류 중인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의결·공포되는
대로 숲길기본계획 및 연차별 계획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의 : 산림청 숲길정책팀 이상인 사무관(042-481-8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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