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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토사재해방지회의 개최
  • 작성일2002-04-09
  • 작성자국립산림과학원 / 김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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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이변으로 인한 돌발적인 재해 대형화 방지대책 마련-
◇ 산림청 임업연구원(원장 서승진)에서는 2002. 3. 28(목)-29(금) 한국과 일본 양국간의 사방사업 발전과 토사 재해방지를 위한 기술협력회의를 산림과학관에서 개최하고 현지토론회를 실시한다.

◇ 우리 나라는 지난 30여년 동안 성공적인 사방사업의 경험과 기술이 축적되어 있으나 최근의 이상기후에 의한 집중호우로 인하여 10년간 토사재해 피해 금액은 연간 156억원에 달하고 연간 인명피해도 22명에 이르고 있는 등 그 피해가 심각한 실정이다.

◇ 일본 또한, 지형 및 기후적 영향으로 인해 옛부터 토사재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토사재해방지기술에 관한 기술이 축적되어 있으나 돌발적인 기후변화로 다양한 토사재해가 대형화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 이에 대한 시급한 상황을 공감하여 일본 국토교통성 사방부장 岡本 正男(Masao Okamoto) 등 4명과 한국측 정광수 산림청 임업정책국장 등 2명의 주제발표와 관#8228;학#8228;민간인 등 사방관계 전문가들이 모여 대책마련과 지속적인 기술 교류방법을 모색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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