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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산림청, 2013년도 조림사업분야 우수사례 발표
  • 작성일2013-07-17
  • 작성자운영과 / 정철진 / 054-850-7736
  • 조회4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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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금년 상반기 기후변화 대응과 경관창출,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위한 특용자원조성 등 2013년도 조림분야 추진사례 발표회를 관내 5개 기관(영주, 영덕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2013. 7. 17(수) 13시부터 학계, 산림분야 전문가 등 20여명이 모여 남부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발표회는 2013년도 산림청 공무원(춘양양묘사업소장 이수범) 우수제안으로 선정되어 안전행정부에 출품예정인 "묘목 굴취용 삽 사례"및 영주, 영덕 등 5개 관리소에서 추진한 특색있는 사례를 발표하여 최우수 관으로 영주국유림관리소의 "특용자원 조림", 영덕국유림관리소가 우수로 선정되어 50만원의 영광을 얻게 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기후변화 대응과 산림의 녹색성장을 위한 금년도에 약233억원 예산을 투입해 여의도 면적 크기의 50배인 14,522ha에 숲을 가꾸고, 다양한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도에는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고로쇠, 호두, 감, 헛개, 닥나무 등 특용수종을 심어 주민 참여형 산림소득사업 90ha를 조성하는 등 특색있는 사업을 추진하였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각 지역 특성에 맞는 국유림관리소별 사례를 상호 공유하는 조림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하며, "각 사례가 다른 지역에서도 적용 가능한지에 대한 면밀한 분석돠 검코과정을 거쳐 2014년도 봄철 나무심기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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