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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공유로, 임업의 경쟁력을 높인다!
  • 작성일2014-03-18
  • 작성자대변인 / 안영철 / 054-630-5611
  • 조회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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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14년 산림소득사업 경영 활성화 워크숍 개최


산림소득사업의 경영활로를 모색하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전문가 컨설팅과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오는 18일 정부대전청사(3동 204호)에서「2014년 산림소득사업 경영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해와 금년도 산림소득 공모사업(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산림작물생산단지, 산림복합경영단지)에 선정된 임업인 130여명과 지자체 공무원 및 관련 단체장 등 총 190여명이 참석한다.

워크숍은 산림이용국장(최병암)의 산림소득사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취지 설명 ▲산림경영소득과장(이문원)이 산림소득사업 지원 정책 소개 ▲산림조합중앙회(신구택 팀장)에서 임산물 생산·유통 컨설팅을 위한 임산물 지도 및 유통 성공사례 ▲지역농업네트워크 충청지사장(김기현)이 산물 유통의 성공조건 발표순 진행된다.

각 분야별 임업 성공사례로 ▲산림복합경영분야에 전남 장성 김영완 임업후계자<산나물> ▲충남 공주 이기범 임업인<헛개나무> ▲산림작물생산분야에 충북 보은 이준해 임업인<대추> ▲강원 정선 황진숙 임업후계자<산양삼> ▲임산물유통센터분야에 보령친환경버섯영농조합 정창식 대표<버섯> ▲문경산동농업협동조합 김학윤 과장<오미자>이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한다.

워크숍을 통해 그간 사업추진에 어려운 사항을 수렴하여 제도개선에 활용하고 임업인에게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국고보조금 사용의 투명성과 효율적인 집행을 유도하여 세간에 오르내리는 국고보조금은 눈먼 돈이라는 인식을 탈피할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업인 참여자들은 그간 본인의 기술에만 의지했던 임업경영 방식을 여러 사람이 함께 공유하는 계기를 통해 앞으로 임업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내비췄다.

산림청 최병암 산림이용국장은 "임산물의 산업화를 위해 가공·유통 및 상품화·브랜드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국내 임산물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며 "정부에서 추진하는 정부3.0 정책의 일환으로 공무원과 임업인, 임업인 상호간의 협업과 소통을 통하여 산림소득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정책을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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