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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산림청, 숲해설 활동부문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 작성일2012-11-02
  • 작성자운영과 / 정철진 / 054-850-7736
  • 조회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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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지난 26~27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개최된 제6회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숲해설 활동부문에 학교폭력 예방 치유 해아林, 어울林 프로그램을 발표하여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발표에는 산림청 산하 5개 지방산림청, 서울특별시 등 지자체 총 12개 기관이 참여하여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남부지방산림청은 올 한해 중점적으로 추진한 산림교육 가운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숲에서 치유하기 위한 전문 프로그램 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남부산림청 김동관 기획홍보팀장은 경찰청,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 숲속에서 자신을 반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 향수 보완을 위한 피드백, 숲해설가의 청소년 전문교육 지속 실시 등에 대한 강조하여 심사위원 5명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올 한해 열심히 뛰어 다닌 결과가 우수사례로 선정도리 만큰 좋은 결실을 거두어 기쁘다"고 말하며 " 1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산림교육이 될 수 있도록 숲을 배움터로 제공하고 많은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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