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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600그루 심어 후손에게 환경 빚 갚자
  • 작성일2002-04-09
  • 작성자국립산림과학원 / 김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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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임업연구원(원장 서승진)에서는 한사람이 일생동안 살아가면서 내뿜는 이산화탄소 등의 온실가스를 완전 소멸시키는데는 600그루 나무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 우리 나라 국민 한사람이 지난 한 해 동안 가정생활, 출#8228;퇴근, 여행 등을 하면서 배출한 이산화탄소는 약 2톤에 달한다.

◈ 이렇게 배출된 이산화탄소는 대기권에 축적되어 지구온난화를 일으켜 가뭄, 홍수, 폭설, 등 기상재해를 가져오며, 남#8228;북극의 빙하를 녹여 해안저지대를 잠기게 하는 등의 재앙을 불러오게 된다.

◈ 따라서, 우리는 후손들이 살아 가야하는 미래의 환경을 파괴하고 있는 셈이다. 이러한 빚을 갚기 위해서는 재앙을 일으키는 온실가스를 먹어 없애버리는 나무를 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 잣나무를 기준으로 한사람이 내뿜는 온실가스를 소멸시키는데는 가정생활에 334그루(냉난방 268그루, 가전제품 32그루 등), 출#8228;퇴근과 여행에는 259그루(자동차 222그루, 비행기 29그루) 등 약 600여 그루 정도의 나무를 심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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