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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양묘사업소, 새로운 반세기 장을 열다
  • 작성일2013-08-14
  • 작성자산림경영과 / 송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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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양묘사업소, 새로운 반세기 장을 열다!!

- 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묘사업소 46년만에 신축청사 준공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 용문양묘사업소가 청사를 신축하고 2013년 8월 14일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용문양묘사업소는 1967년 산림청 개청과 함께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에 조성되어 46년간 약 1억 5천만그루의 묘목을 생산하여 치산녹화 시기 황폐한 산림복구, 산림자원화 시기 경제림 육성, 최근에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조성 등 반세기 산림행정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또한 국내 뿐만아니라 국외 양묘관련 기술교류 및 교육을 통해 양묘기술 전파 및 체계적인 기술지원으로 민간양묘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46년간의 양묘역사를 뒤로하고, 새로운 반세기를 준비하기 위해 2012년부터 양묘사업소 청사 신축공사를 시작하여 2013년 8월 완공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양묘사업은 미래의 산림을 건강하고 가치있는 자원으로 조성해 나가는 근본이 되는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양묘사업소 신축을 통해 대한민국 묘목생산 1번지로 거듭나 『100년 후의 울창한 산림을 준비』해 나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 문의 : 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묘사업소 한병환 031-773-3044
첨부파일
  • 보도사진_양묘관련_현장_교육.jpg [448.9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보도사진_용문양묘사업소_신축_청사_.jpg [288.6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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