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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생산의 달인을 찾아라!
  • 작성일2013-10-30
  • 작성자대변인 / 이래호 / 042-481-4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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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11월 1일, 임업 기능인 경진 대회 및 장비 실연회 개최nbsp;
임업기능인 기술력이 목재수확의 효율성 증대에 기여


11월1일, 올해로 12회째를 맞는「임업기능인경진대회」가 경기도 포천시 소재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시험림에서 공무원, 학계, 단체, 영림단 등 300여명의 참여 속에 개최된다. 부대행사로「임업기계장비실연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임업기능인경진대회 및 장비실연회는 임업기계에 대한 기술력을 높이고, 산림사업 기계화 촉진을 위해 매년 가을에 개최되어 왔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관리청에서 선발된 13개 '기능인영림단'이 참가하여 숲가꾸기나 벌채 작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집재장비 인 '트랙터집재기'장비 설치·사용 능력을 겨루게 된다. 경연과 관련하여 세부적인 평가항목은 크게 △설치시간 준수 △작업 안전성 및 안전장비 사용 여부 △집재작업 능률향상 3가지다. 해당 항목에 대해 경진대회 참가자들은 전문 심사위원으로부터 평가를 받게 되며, 대상 수상팀에게는 '목재생산 달인 팀'의 영예와 함께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포상(총 상금 650만원) 받게 된다.

또한, 이번 경진대회와 더불어 국립산림생산기술연구소 연구팀에서는 산림바이오 원료로 활용이 가능한 원목과 부산물에 대한 대형 파쇄기, 번들러(지조결속기) 및 이동식 펠릿플랜트를 활용한 펠릿조제 장비실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 목재생산과 박기남 과장은 "대대적인 숲가꾸기 사업으로 5년 나무량이 ha당 1.6배(79㎥ →126㎥) 증가했다"면서 "본격적인 목재생산시대를 준비하는 이 시점에 이번 경진대회가 임업인 기술력을 증진, 목재생산 효율성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 밝히고, 행사에 대한 많은 임업인들과 국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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