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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과 건조한 날씨에 산불진화 어려워
  • 작성일2020-03-20
  • 작성자대변인 / 임은진 / 042-481-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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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하루 동안 14건 산불 발생 -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본부장 박종호)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로 상향된 가운데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19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14건의 산불이 발생(17시 현재)하였다고 밝혔다.

* 산불 발생: 서울 노원, 강원 원주, 대구 달성, 경기 광주, 경남 밀양, 충남 논산, 경북 예천, 강원 원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경기 구리, 전북 전주, 전남 보성, 전남 고흥, 경남 하동


□ 특히,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도중 15시 27분경 울산시 울주군 소속 임차헬기 1대가 담수(추정) 도중 추락했다.

○ 현재, 헬기에 탑승한 기장 현 모씨(55세), 부기장 민 모씨(47세)는 소방에서 구조작업을 하였으며, 부기장은 현재 구조를 위해 수중 수색중이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현재 바람이 많이 불고 , 건조하여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일몰까지 산불진화를 마무리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가위기경보를「경계」단계로 격상하여 발령한 상황으로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첨부파일
  • (산림청 제공)_울산시 울주군_20200320_07시43분47초.jpg [511.1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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