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프린트하기
울진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채취 허가로 농가 소득창출에 기여
  • 작성일2012-05-02
  • 작성자울진국유림관리소 / 조준
  • 조회1989
  • 음성듣기
    음성듣기

nbsp;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준)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울진군 온정면 온정리·조금리 2개 마을에 최근 웰빙 음료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고로쇠수액 채취허가를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nbsp; 이와 관련하여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2년도 양여대상지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고로쇠나무의 생장에 지장이 없도록 불법ㆍ무단채취를 방지하고 수액채취를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월부터 본격적으로 채취할 계획이다.
nbsp; 울진군 온정면 해발 1,004m의 백암산 지역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은nbsp;nbsp; 칼슘, 마그네슘, 망간, 철 등 우리 몸에 유익한 미네랄을 다량함유하고 있어 웰빙 식품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nbsp;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에도 울진군 온정면 주민에게 151ha, 1,017본에 대한 고로쇠 수액채취허가를 하여 2천만원의 농외소득 창출에 기여한바 있다.
nbsp; 울진국유림관리소 안영준 소장은 “이를 계기로 산림보호와 함께 농가 소득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촌마을에 희망을 안겨주는 소득사업 창출과 소득증대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만족도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조사선택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